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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지나자마자 대전 확진자 폭증…50일 만에 70명대

송고시간2021-09-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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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대전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했다.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지역에서 7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에서 70명대 확진자가 나오기는 지난달 4일 이후 50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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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건수 배 넘게 늘어…4천명 안팎이던 연휴에는 하루 40명꼴

대전시청 남문광장 임시 선별검사소
대전시청 남문광장 임시 선별검사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대전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했다.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지역에서 7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에서 70명대 확진자가 나오기는 지난달 4일 이후 50일 만이다.

확진자 급증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시민이 그만큼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날 대전에서는 9천716명이 검사를 받았는데, 3천500∼5천명씩 검사받은 추석 연휴 기간에는 하루 평균 40명이 확진됐다.

추석 연휴를 방역의 최대 고비로 우려해온 방역 당국은 고향 등을 방문한 뒤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시민은 곧바로 진단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다.

23일 대전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동구 유치원 원생 1명과 원생의 부모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 유치원 관련 연쇄 확진자는 16명(원생 14명·교사 1명·원생 부모 1명)으로 늘었다.

이 유치원 원생 가운데 형제 2명이 지난 16일 가장 먼저 확진됐는데, 이보다 앞서 형제의 어머니와 그의 동료가 15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유성구의 택배회사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도 5명 늘어, 누적 감염자가 26명이 됐다.

지난 22일 확진된 70대의 아들과 손자·손녀 등 나머지 확진자들은 대부분 선행 확진자의 가족이나 지인들이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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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_SHePEqJ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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