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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씨름 임수정, 추석대회 국화급 5연패…통산 20번째 장사

송고시간2021-09-2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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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36·영동군청)이 추석 씨름대회 여자부 국화급(70㎏ 이하)에서 5연패를 달성하며 자신의 20번째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임수정은 22일 충남 태안군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국화장사 결정전(3전 2승제)에서 강지현(괴산군청)을 2-0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더불어 국화장사 18회, 무궁화장사 1회, 여자천하장사 1회로 통산 20번째 장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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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장사 양윤서·무궁화장사 김다영…단체전은 안산시청 우승

양윤서, 임수정, 김다영, 2021 추석장사씨름대회 여자부 우승
양윤서, 임수정, 김다영, 2021 추석장사씨름대회 여자부 우승

22일 충남 태안군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1 추석장사씨름대회 여자부 개인전에서 우승한 선수들(왼쪽부터 김다영, 임수정, 양윤서)이 장사인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씨름협회.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임수정(36·영동군청)이 추석 씨름대회 여자부 국화급(70㎏ 이하)에서 5연패를 달성하며 자신의 20번째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임수정은 22일 충남 태안군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국화장사 결정전(3전 2승제)에서 강지현(괴산군청)을 2-0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2017년부터 추석 대회 정상을 지켜온 임수정은 이날로 5연패를 기록하며 최강자의 면모를 뽐냈다.

더불어 국화장사 18회, 무궁화장사 1회, 여자천하장사 1회로 통산 20번째 장사에 올랐다.

매화급(60㎏ 이하) 결승전에서는 양윤서(구례군청)가 같은 팀 동료인 이연우를 2-1로 꺾고 개인 통산 14번째 매화장사에 등극했다.

추석 대회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이뤘다.

무궁화급(80㎏ 이하)에서는 김다영(구례군청)이 강력한 우승 후보인 이다현(거제시청)을 2-1로 물리치고 생애 첫 황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같은 날 열린 여자부 단체전(팀 간 5전 3승제·개인 간 3전 2승제)에서는 안산시청이 구례군청을 3-1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김은별(매화급)과 정수영(국화급)이 차례로 점수를 따내 2-0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한 안산시청은 세 번째 판 이아란(매화급)이 양윤서에게 패해 한 점을 내줬으나, 네 번째 판에서 김다혜(국화급)가 엄하진을 연속 들배지기로 쓰러뜨리면서 올해 첫 우승을 확정했다.

◇ 위더스제약 2021 추석장사씨름대회 여자부 경기 결과

▲매화급(60㎏ 이하)

매화장사 양윤서(구례군청)

2위 이연우(구례군청)

3위 김시우(화성시청) 선채림(구례군청)

▲국화급(70㎏ 이하)

국화장사 임수정(영동군청)

2위 강지현(괴산군청)

3위 김다혜(안산시청) 권수진(화성시청)

▲무궁화급(80㎏ 이하)

무궁화장사 김다영(구례군청)

2위 이다현(거제시청)

3위 강영인(용인시씨름협회) 정지원(금산군씨름협회)

▲ 단체전

우승 안산시청(경기)

준우승 구례군청(전남)

3위 영동군청(충북) 거제시청(경남)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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