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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송고시간2021-09-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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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확산하는 가운데 추석 당일인 21일 신규 확진자 수는 1천700명대 초반을 나타냈다.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20일 오후(현지시간)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코로나 백신을 교환하기로 했다.

추석인 21일 아침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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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확진 1천729명, 금토일월 나흘째 '요일 최다'…확산세 더 거세져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확산하는 가운데 추석 당일인 21일 신규 확진자 수는 1천700명대 초반을 나타냈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729명 늘어 누적 28만9천263명이라고 밝혔다.

추석 연휴 선별검사소 찾은 시민들
추석 연휴 선별검사소 찾은 시민들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지난 19일 오전 서울역 중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소 관계자가 시민들에게 검사 키트를 나눠주고 있다. 2021.9.19 hihong@yna.co.kr[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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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영 정상회담…"코로나 백신 교환"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20일 오후(현지시간)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코로나 백신을 교환하기로 했다. 존슨 총리는 이날 주유엔대표부 양자회담장에서 열린 회담에서 "한·영 간 백신 교환이 진행되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고, 문 대통령은 "한·영 우호 관계를 잘 보여 주는 사례"라고 밝혔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다만 양국이 앞으로 어떤 종류의 백신을 어느 정도 규모, 어떤 방식으로 교환할지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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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아침 고속도로 원활…"귀경 정체 오후 3∼4시 절정"

추석인 21일 아침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5분 기준 경부고속도로는 부산 방향 오산∼남사 6㎞ 구간과 서울 방향 양재∼반포 5㎞ 구간을 제외하면 막히는 곳 없이 차들이 제 속도를 내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등도 눈에 띄는 정체 구간 없이 소통이 매우 원활하다.

전문보기: http://yna.kr/zRRuqKIDA2X

■ 수도권 10명중 6명 "주택 매매·전셋값 더 오른다"

수도권 주민의 10명 중 6명꼴로 주택 매매·전셋값의 추가 상승을 예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의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10~12일 서울·경기·인천 거주 만 18세 이상 1천 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6.8%는 주택 매매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답했다. '현재 수준에서 유지될 것'이라는 응답은 23.8%였고, '가격이 내려갈 것'이라는 응답은 15.1%에 그쳤다.

전문보기: http://yna.kr/UyRhqKsDA.l

■ 상반기 국내은행서 개설된 마통 65만개…새로나간 대출 23조

올해 상반기 국내 17개 은행(19개 은행 중 수출입·중소기업은행 제외)에서 마이너스통장(마통)이 65만개 개설돼 23조원의 대출이 새로 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이 작년 하반기부터 마통 대출 조이기를 강화해 왔으나, 올 상반기에도 여전히 마통 대출이 많이 나간 것이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6월에 새로 개설된 마통 대출 계좌는 총 65만3천건이었다.

전문보기: http://yna.kr/T_R8qKLDA1g

■ 코로나로 맞벌이 유연근무 경험자 배로↑…육아 휴직이용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10세 미만 자녀를 둔 맞벌이 가구 중 유연근무제 사용자가 배로 증가하는 등 코로나19가 일·가정 양립 관련 제도를 활용하는 계기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육아정책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코로나19 상황 속 맞벌이 가구의 일·가정 양립 실태와 요구'라는 제목의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이후 유연근무제를 처음으로 이용한 맞벌이 가구가 이전의 배 수준으로 늘었다. 지난해 막내 자녀가 만 10세 미만인 맞벌이 1천50가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유연근무제 유경험자 가운데 50.3%가 코로나19 사태로 유연근무제를 처음 이용하게 됐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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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다른 사각지대…3년전 사진 올려둔 '성범죄자 알림e'

여성가족부가 운영하는 '성범죄자 알림e 웹사이트'에 유효기간이 지난 사진이 버젓이 공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이 여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 성범죄자 알림e에 올라온 65명의 사진은 유효기간(1년)을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성범죄자 알림e에 공개된 성범죄자는 매년 12월 31일까지 경찰서에 출석해 새 사진을 찍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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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고위당국자, '한국은 핵잠 안되나' 질문에 "확대 의도 없어"

미국이 영국, 호주와 새로운 3자 안보 동맹인 오커스(AUKUS)를 발족하면서 호주에 핵잠수함 보유를 지원하기로 한 가운데 한국 등 다른 나라에는 관련 기술을 지원할 의사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호주의 독특한 위상을 그 이유로 밝혔다. 조 바이든 행정부 고위 당국자는 20일(현지시간) 전화 브리핑에서 한국 같은 나라는 왜 호주와 같은 자격을 얻지 못하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이것(핵잠수함 기술지원)을 다른 나라로 확대할 의도가 없다"고 답했다.

전문보기: http://yna.kr/ZRRLqKfDA28

■ '북, 핵프로그램 전력' IAEA 평가에 靑 "별도 의견 없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20일(현지시간)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라파엘 그로시 사무총장이 '북한이 핵 프로그램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평가한 것에 대해 "청와대는 별도의 의견이 없다"고 밝혔다. 유엔총회 참석 차 미국 뉴욕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을 수행 중인 이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그로시 총장의 평가에 대한 청와대의 입장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북한의 장창하 국방과학원장이 최근 한국의 첫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발사 성공을 두고 "위협적인 수단으로 받아들일 단계는 아니다"라고 평가절하한 것에 대해서도 이 관계자는 "해당 언급을 접하긴 했으나 별도의 입장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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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강업계, 3분기에도 '실적 잔치'…역대 최대 전망

국내 철강업계가 3분기(7∼9월)에도 실적 잔치를 벌일 것으로 보인다. 역대 최대였던 2분기를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낼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른다. 자동차, 건설 등 주요 수요 산업의 철강 수요가 여전히 견조한데다, 조선용 후판 가격을 대폭 인상한 점이 실적에 반영됐을 거라는 분석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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