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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전국서 1천335명 확진…어제보다 235명 적어

송고시간2021-09-1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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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는 가운데 추석 연휴 둘째 날인 19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천33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천570명보다 235명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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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489명-경기 444명-인천 94명 등 수도권 1천27명, 비수도권 308명

추석연휴 검사 수 감소에 확진자 주춤…내일 1천600∼1천700명대 예상

추석 잊은 선별진료소
추석 잊은 선별진료소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추석 명절 연휴 이틀째인 19일 오전 광주 광산구 선별진료소 의료진이 진단 검사를 하고 있다. 2021.9.19 iny@yna.co.kr

(전국종합=연합뉴스) 신재우 고현실 김솔 기자 =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는 가운데 추석 연휴 둘째 날인 19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천33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천570명보다 235명 적다.

추석 연휴 검사 건수가 줄어들면서 확진자 발생도 다소 주춤해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1주일 전인 지난주 일요일(9월 12일) 중간집계치 1천234명과 비교하면 101명 많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천27명(76.9%), 비수도권이 308명(23.1%)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489명, 경기 444명, 인천 94명, 부산 46명, 대전 34명, 경북 33명, 대구 31명, 충북 30명, 전북 27명, 경남 26명, 강원 23명, 광주 22명, 충남 18명, 제주 10명, 울산 5명, 전남 3명이다.

세종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천600∼1천7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340명 늘어 최종 1천910명으로 마감됐다.

지난 7월 초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4차 대유행은 두 달 반 가까이 진행 중이다.

[그래픽]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추이
[그래픽]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추이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910명 늘어 누적 28만5천931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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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확진자는 7월 7일(1천211명) 이후 75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했고, 20일로 76일째가 된다.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천433명→1천495명→2천78명→1천942명(당초 1천943명에서 정정)→2천8명→2천87명→1천910명을 기록해 하루 최소 1천400명 이상씩 나왔고, 많게는 2천명 안팎을 오갔다.

이 가운데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1천819.4명이다.

주요 집단발병 사례를 보면 시장, 유치원, 건설현장 등 일상 공간 곳곳에서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중구 시장에서는 지난 11일 이후 총 3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노원구 유치원과 강서구 시장에서는 15일 이후 각각 20명의 확진자가 나와 새로운 집단감염으로 분류됐다.

또 인천 남동구 건설현장에서는 13일 이후 총 14명, 경기 안산시 어린이집에서는 10일 이후 총 18명, 경남 양산시 의료기관에서는 15일 이후 총 28명의 확진자가 각각 나왔다.

명절 연휴에도 북적이는 선별진료소
명절 연휴에도 북적이는 선별진료소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추석 명절 연휴 이틀째인 19일 오전 광주 광산구 선별진료소가 진단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1.9.19 iny@yna.co.kr

withw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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