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보어 희생플라이로 결승타…LG, KIA 꺾고 3연패 탈출(종합)

송고시간2021-09-19 16:40

beta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힘겹게 3연패에서 벗어났다.

LG는 19일 서울 잠실구장으로 KIA 타이거즈를 불러 치른 2021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8회말에 터진 저스틴 보어의 희생플라이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

최근 연패로 3위로 내려앉은 LG는 한숨을 돌리고 삼성 라이온즈와 2위 싸움을 벌일 전기를 마련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KIA 최형우 선제 투런포 '쾅'…역대 7번째 14년 연속 10홈런

LG 외국인 타자 보어
LG 외국인 타자 보어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힘겹게 3연패에서 벗어났다.

LG는 19일 서울 잠실구장으로 KIA 타이거즈를 불러 치른 2021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8회말에 터진 저스틴 보어의 희생플라이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

최근 연패로 3위로 내려앉은 LG는 한숨을 돌리고 삼성 라이온즈와 2위 싸움을 벌일 전기를 마련했다.

선취점은 KIA의 몫이었다.

홈런 친 최형우
홈런 친 최형우

[연합뉴스 자료사진]

3번 지명 타자로 출전한 KIA 주포 최형우(38)는 1회 1사 2루에서 LG 선발 임찬규를 두들겨 우측 펜스를 훌쩍 넘어가는 선제 2점 아치를 그렸다.

이로써 최형우는 최초로 16년 연속 10홈런 이상을 친 최정(SSG 랜더스), 장종훈·양준혁(이상 15년 연속), 박경완·김태균·박석민(NC 다이노스·이상 14년 연속)에 이어 통산 7번째로 대기록을 세웠다.

최형우의 통산 홈런은 340개로 늘었다.

LG는 공수교대 후 홍창기의 2루타에 이은 땅볼 2개로 곧바로 1점을 따라붙었다.

이어 2회말 2사 후 문성주의 좌중간 2루타와 문보경의 좌전 안타를 묶어 2-2로 균형을 맞췄다.

LG가 4회말 투아웃 후 문보경의 안타, 유강남의 몸맞는공, 홍창기의 좌전 안타로 3-2로 전세를 뒤집자 KIA는 5회초 LG 1루수 보어의 포구 실책으로 1사 2, 3루 기회를 얻고 최형우의 희생플라이로 3-3 동점을 이뤘다.

희비는 8회말 LG 선두 이재원의 좌중간 2루타로 갈렸다.

오지환의 보내기 번트로 주자가 3루에 안착하자 보어가 KIA 구원 장현식을 공략해 결승 희생플라이를 날려 실책에 따른 실점을 만회했다.

cany9900@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