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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군경, '수배 1순위' IS 연계 조직 수장 사살

송고시간2021-09-1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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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군경이 '수배 1순위'인 이슬람국가(IS) 연계 조직 수장을 사살했다고 AP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중부 술라웨시 군사령관인 파리드 마크루프 준장은 전날 "군경 합동 팀이 파리기 모우통 지구 산악 정글 지대에서 교전 끝에 알리 칼로라, 자카 라마단 등 두 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마크루프 준장은 칼로라에 대해 "수배 1순위의 테러리스트로 동인도네시아 무자히딘(MIT)의 리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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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 정글서 교전 끝 사살…잔당 추적 중"

2019년 10월 군인의 날에 행진하는 인도네시아 군인. [EPA=연합뉴스]

2019년 10월 군인의 날에 행진하는 인도네시아 군인. [EPA=연합뉴스]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인도네시아 군경이 '수배 1순위'인 이슬람국가(IS) 연계 조직 수장을 사살했다고 AP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중부 술라웨시 군사령관인 파리드 마크루프 준장은 전날 "군경 합동 팀이 파리기 모우통 지구 산악 정글 지대에서 교전 끝에 알리 칼로라, 자카 라마단 등 두 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마크루프 준장은 칼로라에 대해 "수배 1순위의 테러리스트로 동인도네시아 무자히딘(MIT)의 리더"라고 설명했다.

칼로라는 MIT 수장이었던 아부 와르다 산토소가 2016년 군경에 사살된 후 조직을 이끌어왔다.

MIT는 이슬람국가(IS)에 충성을 맹세한 극단주의 조직이다. 지난 5월에는 술라웨시의 한 마을에서 1명을 참수하는 등 기독교인 4명을 살해하기도 했다.

마크루프 준장은 "치안 병력이 MIT의 잔당 4명을 추적 중"이라고 덧붙였다.

술라웨시섬 중부는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무슬림과 기독교인 사이에 발생한 종교적 갈등으로 수백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던 곳이다.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무슬림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로 인구 2억7천만명 가운데 87%가 이슬람교를 믿는다.

co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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