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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외교장관 "유엔 총회 후 G20 아프간 특별회의 개최"

송고시간2021-09-18 00:50

루이지 디 마이오 이탈리아 외교장관.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루이지 디 마이오 이탈리아 외교장관.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올해 주요 20개국(G20) 의장국인 이탈리아가 이달 중 아프가니스탄 사태와 관련한 G20 특별회의를 개최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루이지 디 마이오 이탈리아 외교부 장관은 17일(현지시간) 보도된 일간 '라 레푸블리카'와의 인터뷰에서 G20 아프간 특별회의가 유엔 총회 이후 개최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유엔 총회 기간 아프간 특별회의를 준비하기 위한 G20 외교부 장관 간 만남이 있을 것"이라며 "이 자리에 아프간 이슈에 관여하는 유엔 기구와 인도주의 단체에도 참석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유엔 총회는 오는 21∼27일 미국 뉴욕의 유엔 본부에서 열린다.

디 마이오 장관은 아울러 "테러리즘에 대항하고 아프간 위기의 영향을 받을 위험이 있는 이웃 국가들을 보호함으로써 국제 안보를 강화해야 하며 그러고 나서 국제 공조를 통해 아프간 난민의 이동과 안전을 보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아프간 특별회의의 개괄적인 의제를 제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G20 정상회의는 내달 말 이탈리아 로마에서 마리오 드라기 총리 주재로 진행된다.

lu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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