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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인공지능 공공의료서비스 사업 시동

송고시간2021-09-2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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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공공의료서비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시민체감 제1호 사업으로 지정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앱(애플리케이션) 및 플랫폼 개발, 헬스케어 실증센터 구축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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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 앱·플랫폼 개발, 헬스케어센터 구축

인공지능 공공의료서비스 개념도
인공지능 공공의료서비스 개념도

[광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공공의료서비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시민체감 제1호 사업으로 지정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앱(애플리케이션) 및 플랫폼 개발, 헬스케어 실증센터 구축에 착수했다.

사업 대상은 5개 보건소, 지역 2천200여개 병·의원,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등이다.

앱을 통해 진단·검진·처방기록 등 의료 정보를 열람할 수 있고 영상을 CD 등에 저장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판독·협진이 가능해진다.

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의료정보시스템과 연동해 과거 진료·처방 기록 열람이 가능하고 응급 치료 시 의사에게 정보가 제공된다.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시는 흉부, 치과, 부정맥 등을 진단·진료하는 플랫폼 개발에도 나섰다.

플랫폼에서 생성된 의료 데이터는 광주 국가데이터센터에서 저장·관리된다.

올해 보건소와 병·의원 100개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헬스케어 실증센터는 하루 3천명 이상 이용하는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 장비를 구축해 기초검진·재활 등 평생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장비와 시스템 11종을 구축하고 운영기관 선정, 인테리어 공사를 완료한 뒤 지난 6일부터 시범 운영 중이다.

손경종 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AI 공공의료서비스 사업의 성공은 시민과 지역 병·의원의 참여가 절대적이다"며 "광주만의 선진 의료서비스 제공과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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