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조성모 협업 음원 '달빛 경주' 22일 공개
송고시간2021-09-18 11:11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주시와 유명 가수들과 협업해 만든 음원이 잇달아 발표된다.
18일 경주문화재단에 따르면 가수 조성모는 오는 22일 오후 6시에 경주시, 경주문화재단과 협업한 음원 '달빛 경주'를 공개한다.
강원석 시인이 만든 '달빛 흐르는 밤, 경주에서'라는 시에 작곡팀 '알고보니혼수상태'가 멜로디를 붙인 발라드곡이다.
조성모는 경주를 담은 뮤직비디오 제작에도 참여했다.
재단은 조만간 추가열이 작곡한 트로트곡도 공개한다.
주낙영 시장은 "달빛 경주는 경주 밤거리를 거닐며 감상에 젖는 듯한 노래로 경주시민이나 국민 모두에게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9/18 11:1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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