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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삼성 맹추격 뿌리치고 6-5 진땀승

송고시간2021-09-1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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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맹추격을 펼친 삼성 라이온즈를 힘겹게 따돌렸다.

KIA는 1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과 치른 2021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6-5로 진땀승을 거뒀다.

삼성은 3-6으로 패색이 짙던 9회말 KIA 유격수 박찬호의 실책으로 기회를 잡고 대타 김호재의 2타점 2루타를 앞세워 5-6으로 턱밑까지 따라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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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임기영의 역투
KIA 임기영의 역투

[KIA 타이거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KIA 타이거즈가 맹추격을 펼친 삼성 라이온즈를 힘겹게 따돌렸다.

KIA는 1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과 치른 2021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6-5로 진땀승을 거뒀다.

삼성은 3-6으로 패색이 짙던 9회말 KIA 유격수 박찬호의 실책으로 기회를 잡고 대타 김호재의 2타점 2루타를 앞세워 5-6으로 턱밑까지 따라붙었다.

구자욱의 우전 안타로 2사 1, 3루 찬스를 이어갔지만, 호세 피렐라가 2루수 땅볼로 잡혀 삼성은 그대로 무릎을 꿇었다.

KIA 선발 임기영의 호투에 삼성 방망이가 침묵했다.

삼성은 5회 1사 후 김상수가 첫 안타를 터뜨렸을 정도로 임기영에게 완전히 묶였다.

임기영은 6회 무사 만루 위기에서 희생플라이를 줘 1실점 하고 7회 김동엽에게 좌월 솔로 홈런을 내줬지만, 7이닝을 2실점으로 버텨 시즌 3승(7패)째를 수확했다.

KIA는 심판에게 로진을 던져 2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마이크 몽고메리를 대신해 땜질 선발로 등판한 삼성 이재희를 5회 두들겨 임기영에게 승리 투수 요건을 선사했다.

KIA는 볼넷 2개와 안타로 엮은 5회초 1사 만루에서 류지혁의 우전 적시타, 나지완의 밀어내기 볼넷, 프레스턴 터커의 좌전 안타, 김태진의 희생플라이를 묶어 4점을 먼저 얻었다.

이어 5회초에도 4번 타자 류지혁의 우전 적시타로 1점을 보탰다.

삼성이 피렐라의 솔로 아치로 8회 1점을 따라붙자 KIA는 5-3으로 앞선 9회초에 류지혁의 2루타에 이은 삼성 유격수 김지찬의 실책에 편승, 1점을 추가하며 승리에 한발 다가섰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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