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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꿈의숲 연못에 동북선 유출 지하수 활용

송고시간2021-09-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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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25년 동북선 지하철 완공 후 발생할 유출 지하수를 향후 북서울꿈의숲에 있는 연못 등 수경시설에 활용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유출 지하수를 공원으로 끌어오는 전용관로를 설치할 계획이다.

현재 북서울꿈의숲은 상수도요금으로 연평균 1억2천만원 정도를 내는데, 유출 지하수 재활용으로 약 9천만원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시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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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꿈의숲 월영지 월광폭포
북서울꿈의숲 월영지 월광폭포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2025년 동북선 지하철 완공 후 발생할 유출 지하수를 향후 북서울꿈의숲에 있는 연못 등 수경시설에 활용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유출 지하수를 공원으로 끌어오는 전용관로를 설치할 계획이다. 현재 북서울꿈의숲은 상수도요금으로 연평균 1억2천만원 정도를 내는데, 유출 지하수 재활용으로 약 9천만원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시는 분석했다.

지하공간에서 지하수 수위 아래로 공사를 진행했을 때 유출되는 지하수를 집수도 등에 모아 밖으로 배출하는데 이렇게 배출되는 지하수를 유출 지하수라고 한다.

남산둘레길에 있는 실개천은 2009년부터 명동역의 유출 지하수를 보조 용수로 활용하고 있다.

남산공원 실개천
남산공원 실개천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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