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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차 스웨덴 증시 상장 추진…기업가치 200억달러 목표"

송고시간2021-09-1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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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리자동차 홀딩스(지리 지주)가 자회사인 스웨덴 볼보자동차의 스톡홀름 증시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3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볼보차의 9월 말 스톡홀름 증시 상장이 추진되고 있다면서 볼보차는 기업공개(IPO)를 통해 200억달러(약 23조3천74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독일 하노버에 본사를 둔 북연방은행(NordLB)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부터의 경제회복세에 따른 올해 상반기의 판매 호조세가 계속 이어지긴 힘들 것이라며 볼보차의 기업가치를 100억달러에서 150억달러 사이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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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중국 지리자동차 홀딩스(지리 지주)가 자회사인 스웨덴 볼보자동차의 스톡홀름 증시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3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볼보차의 9월 말 스톡홀름 증시 상장이 추진되고 있다면서 볼보차는 기업공개(IPO)를 통해 200억달러(약 23조3천74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볼보차의 상장이 이뤄지면 올해 유럽 최대규모의 IPO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볼보차의 기업가치에 대해서는 최대 300억달러에서 최소 100억달러까지 다양한 분석들이 나오고 있다.

독일 하노버에 본사를 둔 북연방은행(NordLB)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부터의 경제회복세에 따른 올해 상반기의 판매 호조세가 계속 이어지긴 힘들 것이라며 볼보차의 기업가치를 100억달러에서 150억달러 사이로 예상했다.

지리 지주는 중국 최대 민영 자동차 제조회사인 지리자동차의 모기업으로 2010년 포드자동차로부터 볼보차를 인수해 별도의 법인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리 지주는 지난 2018년에도 볼보차 상장을 추진했으나 자동차 주식 약세와 무역분쟁 등을 이유로 포기했으며 지난해에는 지리자동차와 볼보차의 합병을 추진했으나 이 역시 성사되지 않았다.

볼보차는 전기차 업체인 폴스터의 지분 49.5%를 가지고 있으며 2030년부터 전기차만을 생산할 계획이다.

k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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