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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접종 3천497만7천73명, 인구의 68.1%…잔여백신 1천700만회분(종합)

송고시간2021-09-1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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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점점 속도가 붙는 가운데 15일 하루 동안 37만여명이 1차 접종을 했고, 43만여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16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신규 1차 접종자는 37만4천256명, 접종 완료자는 43만8천976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1차 접종자는 3천497만7천73명으로, 이는 전체 인구(작년 12월 기준 5천134만9천116명)의 68.1%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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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 완료자 43만8천976명↑ 누적 2천116만8천93명…인구의 41.2%

여성 42.6%, 남성 39.9% 접종완료…18∼49세 접종 예약률 72.8%

백신 맞는 시민들
백신 맞는 시민들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1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들이 백신을 맞고 있다.
정부의 목표인 '1차 접종률 70%'까지는 3.8%, 약 202만 명 정도 남은 상태로 지난 13일 하루 1차 접종자가 82만5천438명인 점을 고려하면 2∼3일 이내에 70%를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 2021.9.15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점점 속도가 붙는 가운데 15일 하루 동안 37만여명이 1차 접종을 했고, 43만여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1차 접종률은 곧 7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신규 1차 접종자는 37만4천256명, 접종 완료자는 43만8천976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신규 1·2차 합산 접종자 수는 13일 124만7천557명에서 14일 82만3천860명으로 다소 줄어든 뒤 전날에는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다.

[그래픽]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
[그래픽]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jin34@yna.co.kr

◇ 어제 하루 1차접종 37만4천256명↑…접종 완료 43만8천976명↑

백신 종류별 신규 1차 접종자는 화이자 21만9천350명, 모더나 14만4천589명, 얀센 1만18명, 아스트라제네카(AZ) 299명이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1차 접종자는 3천497만7천73명으로, 이는 전체 인구(작년 12월 기준 5천134만9천116명)의 68.1%에 해당한다. 18세 이상 인구 기준으로는 79.2%다.

누적 1차 접종자를 백신별로 보면 화이자 1천892만4천432명, 아스트라제네카 1천109만5천175명, 모더나 357만8천837명이다.

얀센 백신 누적 접종자는 137만8천629명이다. 1회 접종만으로 끝나는 얀센 백신을 맞은 사람은 1·2차 접종 수치에 모두 반영한다.

전날 2차까지 새로 접종을 마친 사람은 43만8천976명이다.

백신별로 보면 화이자 40만8천85명, 모더나 1만8천597명, 아스트라제네카 2천276명이다.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완료자 중 426명은 1차 접종 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뒤 2차 접종을 화이자 백신으로 교차 접종한 이들이다.

이로써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사람은 총 2천116만8천93명으로 늘었다. 이는 인구 대비 41.2% 수준이며, 18세 이상 인구를 기준으로 하면 47.9%다.

백신별 누적 접종 완료자는 아스트라제네카 1천31만7천40명(교차접종 157만8천790명 포함), 화이자 856만9천504명, 모더나 90만2천920명이고 나머지는 얀센 접종자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전체 대상자(2천730만8천158명) 가운데 69.3%가 1차 접종, 31.4%가 2차 접종을 마쳤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접종 대상자(1천184만9천830명) 중 93.6%가 1차 접종을 마쳤다. 2차까지 접종률은 87.1%다.

모더나 백신은 전체 대상자(498만6천366명) 가운데 71.8%가 1차 접종을 마쳤고, 2차까지 접종률은 18.1%다.

얀센 백신은 전체 대상자(141만5천180명) 중 97.4%가 접종을 완료했다.

성별 접종 완료율을 보면 여성은 2천574만6천790명 가운데 1천95만7천660명이 접종을 완료해 42.6%, 남성은 2천560만2천326명 중 1천21만433명이 접종을 마쳐 39.9%로 각각 집계됐다. 1차 접종률은 남성 66.5%, 여성 69.7%다.

연령대별 접종 완료율은 70대가 89.2%로 가장 높았고 이어 60대 86.9%, 80세 이상 79.5% 순이었다. 상대적으로 접종이 늦게 시작된 나머지 연령대는 50대 40.5%, 30대 31.7%, 18∼29세 26.8%, 40대 26.7%, 17세 이하 0.2% 등이다.

백신 맞는 시민
백신 맞는 시민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1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이 백신을 맞고 있다.
정부의 목표인 '1차 접종률 70%'까지는 3.8%, 약 202만 명 정도 남은 상태로 지난 13일 하루 1차 접종자가 82만5천438명인 점을 고려하면 2∼3일 이내에 70%를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 2021.9.15 uwg806@yna.co.kr

◇ 남은 백신 물량 약 1천723만회분…18∼49세 접종 예약률 72.8%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에 남아있는 백신 물량은 총 1천722만9천300회분이다.

백신별로는 모더나 797만4천300회분, 아스트라제네카 450만6천200회분, 화이자 446만7천400회분, 얀센 28만1천400회분이다.

각 의료기관에서 관리하는 예비명단이나 네이버·카카오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잔여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5만5천464명(예비명단 1만6천543명·SNS 당일예약 3만8천921명) 늘었다.

이로써 잔여백신 접종자는 누적 451만8천646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18∼49세 청장년층의 예약률은 72.8%로, 전체 대상자 1천358만9천437명 가운데 989만2천265명이 예약을 마쳤다.

연령대별로는 40대 예약률이 77.6%로 가장 높았고 이어 10대 후반 73.8%, 20대 73.7%, 30대 65.9% 순으로 나타났다.

아직 예약하지 않은 18∼49세 대상자는 이달 18일 오후 6시까지 추가로 예약할 수 있다.

ykb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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