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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이재명 후보 잡을 본선 필승 후보는 나"

송고시간2021-09-1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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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15일 충남 천안과 대전을 잇달아 방문, 본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이재명 후보를 잡을 본선 필승 후보는 자신이라며 당원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원 전 지사는 이날 오후 국민의힘 충남도당에서 당원간담회를 열고 "이재명 지사, 누가 저런 사람 찍나 싶죠. 그런데 의외로 찍는다는 사람이 많습니다"라며 "우리는 이재명에 맞서서 이길 수 있는 최종 주자를 뽑아야 한다"고 밝혔다.

원 전 지사는 "앞으로 본선까지 가는 과정에서 최선을 다하겠지만 어떤 결과가 나오든지 간에 정권 교체를 위해서 나의 모든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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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 양분 빠져나가 골다공증…성장호르몬 주사 맞아야"

견해 밝히는 원희룡 전 제주지사
견해 밝히는 원희룡 전 제주지사

[촬영 이은중 기자]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15일 충남 천안과 대전을 잇달아 방문, 본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이재명 후보를 잡을 본선 필승 후보는 자신이라며 당원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원 전 지사는 이날 오후 국민의힘 충남도당에서 당원간담회를 열고 "이재명 지사, 누가 저런 사람 찍나 싶죠. 그런데 의외로 찍는다는 사람이 많습니다"라며 "우리는 이재명에 맞서서 이길 수 있는 최종 주자를 뽑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형수님을 잘 모셨다"며 이재명 후보의 형수 쌍욕 사건을 빗대 거론한 뒤 "저를 이재명과 상대할 최종 주자로 뽑아주시면 나의 경쟁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과연 제주지사와 경기지사 누가 나라와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정말 필요한 일을 했는가" 비교하면서 "국민들이 자랑스럽게 선택할 수 있는 그런 후보는 본인이라고 생각한다"며 본선에서의 승리를 자신했다.

원 전 지사는 "앞으로 본선까지 가는 과정에서 최선을 다하겠지만 어떤 결과가 나오든지 간에 정권 교체를 위해서 나의 모든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원 전 지사는 충청에 대한 정책 견해도 밝혔다.

그는 "지방은 양분이 빠져나가서 골다공증에 걸려 지금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아야 한다"며 "세종에 국회와 청와대까지 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지역 공약은 별도로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손뼉 치는 원희룡 전 제주지사
손뼉 치는 원희룡 전 제주지사

[촬영 이은중 기자]

원 전 지사는 이날 대전시당에서 당원 간담회도 여는 등 충청권 행보를 이어갔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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