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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항 친수공원 꾸밀 나무 기증해주세요"

송고시간2021-09-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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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 북항 1단계 재개발 구역의 친수공원에 심을 나무를 부산시민으로부터 기증받는 기한을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염분이 침투할 수 있는 친수공원의 수변 지역을 제외하고 100그루가량 심을 수 있는데 애초 접수기한인 지난 17일까지 기증받은 나무가 턱없이 적었다.

2조4천221억원을 들여 부산 북항 1∼4부두, 중앙부두, 여객부두에 친수공원을 비롯한 기반시설을 갖추는 북항 1단계 재개발 사업은 내년 5월 초에 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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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항 재개발 공사 현장
부산 북항 재개발 공사 현장

[연합뉴스 자료 사진]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 북항 1단계 재개발 구역의 친수공원에 심을 나무를 부산시민으로부터 기증받는 기한을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염분이 침투할 수 있는 친수공원의 수변 지역을 제외하고 100그루가량 심을 수 있는데 애초 접수기한인 지난 17일까지 기증받은 나무가 턱없이 적었다.

BPA는 이 때문에 북항 재개발을 부산 시민과 함께한다는 의미를 살리기 위해 접수기한을 연장해 시민 참여를 끌어내기로 했다.

이식에 드는 모든 비용은 BPA가 부담한다.

BPA는 동백나무, 가시나무, 느티나무, 팽나무, 매화나무를 비롯해 내염성과 해풍에 강하고 이식하기 용이한 수종을 기증해달라고 당부했다.

2조4천221억원을 들여 부산 북항 1∼4부두, 중앙부두, 여객부두에 친수공원을 비롯한 기반시설을 갖추는 북항 1단계 재개발 사업은 내년 5월 초에 완공할 계획이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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