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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은희, 유럽 핸드볼 챔피언스리그 1라운드 최고의 골에 선정

송고시간2021-09-15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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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핸드볼의 간판 류은희(31)가 헝가리 리그로 이적하자마자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해 헝가리 교리 아우디 ETO KC에 입단한 류은희는 13일(한국시간) 헝가리 죄르에서 열린 2021-2022 유럽핸드볼연맹(EHF)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1차전 바이퍼스(노르웨이)와 경기에서 2골을 넣고 팀의 35-29 승리에 힘을 보탰다.

류은희는 이날 팀이 33-25로 앞선 경기 종료 약 4분을 남기고 위력적인 왼손 중거리포를 터뜨렸고 이 득점이 2021-2022시즌 EHF 챔피언스리그 여자부 조별리그 1라운드에서 나온 가장 인상적인 골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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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승리 소식을 류은희의 슈팅 장면과 함께 소개한 교리 ETO KC 구단 소식.
팀 승리 소식을 류은희의 슈팅 장면과 함께 소개한 교리 ETO KC 구단 소식.

[교리 ETO KC 구단 소셜 미디어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여자 핸드볼의 간판 류은희(31)가 헝가리 리그로 이적하자마자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해 헝가리 교리 아우디 ETO KC에 입단한 류은희는 13일(한국시간) 헝가리 죄르에서 열린 2021-2022 유럽핸드볼연맹(EHF)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1차전 바이퍼스(노르웨이)와 경기에서 2골을 넣고 팀의 35-29 승리에 힘을 보탰다.

득점은 많지 않았지만 EHF가 조별리그 1차전에서 나온 골 가운데 '톱5'를 선정했는데 이 가운데 류은희의 골이 1위에 올랐다.

류은희는 이날 팀이 33-25로 앞선 경기 종료 약 4분을 남기고 위력적인 왼손 중거리포를 터뜨렸고 이 득점이 2021-2022시즌 EHF 챔피언스리그 여자부 조별리그 1라운드에서 나온 가장 인상적인 골로 뽑혔다.

류은희는 2020-2021시즌 파리92(프랑스)에서 챔피언스리그에 뛴 경력이 있고, 올해는 헝가리 클럽으로 옮겨 활약 중이다.

EHF 챔피언스리그는 유럽 명문 구단 16개 팀이 출전해 유럽 최강 클럽을 가리는 대회다.

홈 팬들 앞에서 인사하는 류은희
홈 팬들 앞에서 인사하는 류은희

[교리 ETO KC 구단 소셜 미디어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류은희는 15일 열린 헝가리 국내 리그 바사스 SC와 경기에도 출전해 팀의 41-2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 후 교리 ETO KC는 소셜 미디어에 경기 결과를 전하면서 류은희의 슈팅 장면을 함께 실었다.

류은희가 팀에 합류한 8월 말에는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에 류은희의 한국어 인터뷰 영상과 이를 번역한 스크립트를 게재하는 등 류은희에 대한 기대감이 큰 분위기다.

류은희는 당시 인터뷰에서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 챔피언스리그에 나가는 팀에 왔는데 목표인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꼭 이루고 싶다"며 "구단과 팀 동료 선수들이 많이 도와줘서 적응도 잘하고 있다"고 말했다.

류은희가 속한 교리 ETO KC는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5회 우승한 유럽의 대표적인 명문 구단이다.

류은희는 현재 요르단 암만에서 진행 중인 아시아선수권대회 중반 이후 국가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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