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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남부 가끔 비…내일 태풍 '찬투' 직접 영향

송고시간2021-09-15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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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15일은 제14호 태풍 '찬투'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제주도와 전남, 경남을 비롯한 곳곳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16일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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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찬투' 예상 이동 경로(15일 오전 4시 기준)
태풍 '찬투' 예상 이동 경로(15일 오전 4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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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수요일인 15일은 제14호 태풍 '찬투'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제주도와 전남, 경남을 비롯한 곳곳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80㎜(산지는 100㎜ 이상), 전남과 경남은 5∼30㎜, 강원 영동은 5㎜ 미만이다.

찬투는 이날 오전 3시 현재 서귀포 남남서쪽 약 360㎞ 부근 해상에서 시속 8㎞로 동남동진하고 있다.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16일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0.2도, 인천 20.9도, 수원 20.1도, 춘천 16.8도, 강릉 19.6도, 청주 18.7도, 대전 21도, 전주 19.6도, 광주 21.3도, 제주 22.9도, 대구 20.4도, 부산 21.4도, 울산 21.3도, 창원 21.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3∼29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태풍 북상으로 제주도는 순간최대풍속 초속 35∼40m(시속 125∼145㎞), 남해안과 영남 동해안은 순간최대풍속 초속 30∼35m(시속 110∼125㎞)의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1.0∼3.0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1.0∼6.0m, 남해 2.0∼5.0m로 예보됐다.

남해상과 서해상에는 태풍특보나 풍랑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초속 12∼26m(시속 45∼95㎞)의 강풍과 매우 높은 물결이 있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x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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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qPLoWyFK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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