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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택시기사들에게 1인당 50만원 생활자금 지원

송고시간2021-09-1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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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승객이 감소해 어려움을 겪는 관내 택시기사들에게 다음달 1인당 50만원의 생활안정자금을 자체 지원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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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광명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승객이 감소해 어려움을 겪는 관내 택시기사들에게 다음달 1인당 50만원의 생활안정자금을 자체 지원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광명시청
광명시청

[광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이를 위해 최근 시의회에서 의결된 3차 추경예산에 관련 사업비 5억5천600만원을 편성했다.

시는 조만간 개인택시조합 및 법인택시 회사 등을 통해 신청을 받은 뒤 다음달 중 지급할 방침이다.

수혜 대상은 관내에 사업장을 둔 8개 업체 법인택시 415대 기사 265명과 개인택시 기사 848명 등 1천113명이다.

한편, 시는 택시운수종사자들의 근로 여건 개선 차원에서 2억여원을 들여 KTX광명역 시외버스터미널 2층에 157.6㎡(48평) 규모의 '택시운수종사자 쉼터'를 조성하기로 했다.

올해 말 문을 열 예정인 쉼터는 남·여 휴게실, 공용 휴게실, 사무 공간 등으로 꾸며진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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