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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34명 신규 확진…요양병원 입원 중 감염된 70대 숨져(종합)

송고시간2021-09-1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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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는 남구 A요양병원 관련 추가 감염이 이어지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A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지난 6일 확진된 70대 여성은 확진 사흘 만에 숨졌다.

울산시는 지난 9일 오후 6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확진된 34명이 울산 4655∼4688번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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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사흘 만에 사망…지역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43명

코로나19 검사 기다리는 시민
코로나19 검사 기다리는 시민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김근주 기자 = 울산에서는 남구 A요양병원 관련 추가 감염이 이어지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특히 A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지난 6일 확진된 70대 여성은 확진 사흘 만에 숨졌다.

울산시는 지난 9일 오후 6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확진된 34명이 울산 4655∼4688번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14명은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 중에서는 A요양병원과 관련해 4명이 추가 확진돼 직간접 누적 확진자는 26명으로 늘었다.

남구 자동차 부품업체 관련 추가 확진자도 1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8명이 됐다.

나머지 신규 확진자 20명 중 2명은 지난 9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했으며, 18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확진자 거주지별로는 중구 6명, 남구 11명, 동구 6명, 북구 5명, 울주군 6명이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A요양병원 입원 중에 감염된 70대 여성은 6일 울산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다가 사흘 만인 9일 사망했다.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으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8월 31일 이후 열흘 만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울산지역 누적 사망자는 43명이 됐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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