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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명 석좌교수에 인권침해 당해"…포스텍 비전임 교수 주장

송고시간2021-09-1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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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대(포스텍)가 한 비전임 교수가 저명 석좌교수에게 인권침해를 당했다고 신고함에 따라 해당 교수 소속을 변경한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포스텍에 따르면 학교 인권센터 요청에 따라 이달 초 비전임 A 교수 소속을 변경했다.

A 교수는 대학 인권센터에 "학교 내부에서 인권침해 요인으로 정신적 피해를 봤다"고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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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포항=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포항공대(포스텍)가 한 비전임 교수가 저명 석좌교수에게 인권침해를 당했다고 신고함에 따라 해당 교수 소속을 변경한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포스텍에 따르면 학교 인권센터 요청에 따라 이달 초 비전임 A 교수 소속을 변경했다.

앞서 A 교수는 대학 인권센터에 "학교 내부에서 인권침해 요인으로 정신적 피해를 봤다"고 신고했다.

그는 같은 대학 저명 석좌교수의 연구소 운영 방식에 문제를 제기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별도로 A 교수는 서울 한 경찰서에 해당 석좌교수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으나 최근 무혐의 처분된 것으로 전해졌다.

포스텍 관계자는 "학교 인권센터 뜻을 존중해 당사자들을 분리하는 조치를 했다"며 "학교 규정상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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