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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소식] 정동항∼심곡항 해안 단구길 본격 연결

송고시간2021-09-0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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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강릉시는 정동항∼심곡항 구간 해안 단구길을 연결하는 등 어촌뉴딜 300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해안 단구길 조성, 보행로 조성, 물량장 개축, 다목적 광장 조성, 방파제 미관 개선 등을 추진한다.

임원익 해양수산과장은 "이번에 조성하는 해안 단구길은 몸이 불편한 사람도 방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특색있는 관광시설 도입 등으로 전국적인 관광지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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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연합뉴스) 강릉시는 정동항∼심곡항 구간 해안 단구길을 연결하는 등 어촌뉴딜 300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정동항∼심곡항 어촌뉴딜 종합계획도
정동항∼심곡항 어촌뉴딜 종합계획도

[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145억원을 투자해 낙후한 어항을 선진국형으로 만들고, 해양 관광 등을 활성화해 어촌 주민의 삶을 높일 방침이다.

시는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해안 단구길 조성, 보행로 조성, 물량장 개축, 다목적 광장 조성, 방파제 미관 개선 등을 추진한다.

또 내년도 12월까지 토목과 건축공사 15곳 등에 대한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임원익 해양수산과장은 "이번에 조성하는 해안 단구길은 몸이 불편한 사람도 방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특색있는 관광시설 도입 등으로 전국적인 관광지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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