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시대의 춤꾼' 이애주 다큐멘터리, 10∼12일 온라인 상영

송고시간2021-09-09 10:08

beta

국립무형유산원은 지난 5월 별세한 '시대의 춤꾼' 이애주의 예술혼과 철학을 다룬 다큐멘터리 '춤·꾼 이애주'를 10∼12일 네이버TV를 통해 상영한다고 9일 밝혔다.

전통춤의 태두 한성준과 그의 수제자인 한영숙에게 승무를 배운 이애주는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로 활동했고, 이한열 열사 영결식에서 '한풀이 춤'을 선보여 '민주화 춤꾼'으로도 널리 알려졌다.

김영조 감독이 25분 분량으로 제작한 다큐멘터리는 전통춤의 계승자라는 면모뿐만 아니라 이애주가 생전에 탐구한 '춤의 근원'에 대해서도 조명한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이애주
이애주

[국립무형유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국립무형유산원은 지난 5월 별세한 '시대의 춤꾼' 이애주의 예술혼과 철학을 다룬 다큐멘터리 '춤·꾼 이애주'를 10∼12일 네이버TV를 통해 상영한다고 9일 밝혔다.

전통춤의 태두 한성준과 그의 수제자인 한영숙에게 승무를 배운 이애주는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로 활동했고, 이한열 열사 영결식에서 '한풀이 춤'을 선보여 '민주화 춤꾼'으로도 널리 알려졌다.

김영조 감독이 25분 분량으로 제작한 다큐멘터리는 전통춤의 계승자라는 면모뿐만 아니라 이애주가 생전에 탐구한 '춤의 근원'에 대해서도 조명한다.

작품에서 이애주는 자신의 기본 춤사위가 승무에서 나왔다는 사실을 밝히고, 승무는 인간의 희로애락 등 모든 감정이 들어간 삶의 본질이라고 강조한다.

이애주의 철학을 이어받은 제자들의 증언, 춤을 지켜본 예술가의 평론도 들어볼 수 있다.

다큐멘터리는 올해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 행사 중 하나로, 국립무형유산원이 디지털 아카이브를 활용한 단편영화 제작을 지원하는 '아카이브 제작지원' 성과물이다.

작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 누리집(iiff.iha.go.kr)에 있다.

psh59@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