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무료 건축상담실 내달까지 운영
송고시간2021-09-08 15:47
(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시민들에게 건축행위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무료 건축상담실'이 내달까지 운영된다고 8일 밝혔다.
파주시는 2015년 3월부터 무료 건축상담실을 운영해오고 있다. 상담 건수는 지난해 56건, 올해 현재까지 52건이다.
파주시민 누구나 무료로 ▲ 건축 인허가 전반에 관한 사항 ▲ 건축 공사로 인한 피해 및 생활 불편에 대한 대처 방안 ▲ 건축물 유지관리 및 위반건축물에 대한 해소 방법 ▲ 간단한 민원서류 작성 대행 등을 상담받을 수 있다.
무료 건축상담실은 다음 달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4시 파주시청 건축과에서 운영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읍·면으로 찾아가는 상담실은 이달 29일 조리읍, 10월 27일 월롱면에서 각각 마련된다.
ns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9/08 15:4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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