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어제와 오늘] 가을걷이

(서울=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가을 농번기를 맞아 어린 여학생들이 볏단을 나르고 제주도 들판에서 소달구지로 수확물을 옮기는 장면에서 흘러간 세월이 느껴집니다.

농부들이 논바닥에 모여앉아 점심을 먹고 탈곡기로 탈곡하는 장면도 아련한 추억이 됐습니다.

농촌 들녘의 가을걷이 모습도 시나브로 변해 왔습니다. 그 변화를 모아봤습니다.

논에서 볏단을 나르는 어린 여학생들. 1954년 [국가기록원 제공]
논에서 볏단을 나르는 어린 여학생들. 1954년 [국가기록원 제공]
제주도 산방산이 보이는 들에서 소달구지로 수확물을 옮기는 농부들. 1963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주도 산방산이 보이는 들에서 소달구지로 수확물을 옮기는 농부들. 1963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나락(벼)을 베다 논바닥에 둘러앉아 점심을 먹는 농부들. 1975년 [국가기록원 제공]
나락(벼)을 베다 논바닥에 둘러앉아 점심을 먹는 농부들. 1975년 [국가기록원 제공]
낫으로 벤 벼를 탈곡기로 탈곡하는 장면. 지금은 콤바인이 두 가지 일을 대신한다. 1984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낫으로 벤 벼를 탈곡기로 탈곡하는 장면. 지금은 콤바인이 두 가지 일을 대신한다. 1984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사과로 유명했던 경산 과수원에서 사과 수확을 하고 있다. 지금은 온난화로 사과 주산지도 북상했다. 1988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사과로 유명했던 경산 과수원에서 사과 수확을 하고 있다. 지금은 온난화로 사과 주산지도 북상했다. 1988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강릉에서 고추를 처마에 매달아 말리고 있다. 1999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강릉에서 고추를 처마에 매달아 말리고 있다. 1999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북 군산의 벼 베기 모습. 2016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북 군산의 벼 베기 모습. 2016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남 해남에서 김장배추를 수확하고 있다. 2020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남 해남에서 김장배추를 수확하고 있다. 2020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 이 기사는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이매진' 2021년 10월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jo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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