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차량 무상점검
송고시간2021-09-07 10:05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추석을 앞두고 이달 12일 오전 10시∼오후 4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승용차, 승합차, 1t 이하 화물차다.
무료 점검은 서대문구 내 정비업체 6곳에서 드라이브 스루(운전자 탑승) 방식으로 이뤄진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차량을 분산하기 위한 조치라고 서대문구는 설명했다.
무상점검에는 서울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대문지회 소속 정비사 30여명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 교통행정과(☎02-330-1628)로 문의하면 된다.
okk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9/07 10: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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