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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차고 있다며 여성들 협박한 50대 구속 송치

송고시간2021-09-0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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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경찰서는 7일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차고 있다며 길거리에서 지나가던 여성을 협박한 혐의(협박)로 A(58)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께 서울북부지검으로 향하는 경찰 호송차에 오르기 전 "혐의를 인정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무슨 혐의가 있느냐. 그런 적 없다", "잘못한 것이 없다"며 부인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달 3일 오후 7시 30분께 중랑구에서 길거리를 지나던 60대 여성에게 욕설하며 '나 전자발찌 찼는데 죽여버릴까'라는 등 협박을 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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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PG)
전자발찌 (PG)

[권도윤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서울 중랑경찰서는 7일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차고 있다며 길거리에서 지나가던 여성을 협박한 혐의(협박)로 A(58)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께 서울북부지검으로 향하는 경찰 호송차에 오르기 전 "혐의를 인정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무슨 혐의가 있느냐. 그런 적 없다", "잘못한 것이 없다"며 부인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달 3일 오후 7시 30분께 중랑구에서 길거리를 지나던 60대 여성에게 욕설하며 '나 전자발찌 찼는데 죽여버릴까'라는 등 협박을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지난달 22일 밤에도 지나가던 10대 여성에게 "죽여버린다"고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ze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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