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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 검토 위해 이번 주 방일

송고시간2021-09-0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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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원자력기구(IAEA)는 6일(현지시간)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의 오염수 방류 계획을 검토하기 위해 관계자들이 이번 주 일본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리디 에브라르 IAEA 사무차장이 이끄는 IAEA 팀은 도쿄에서 일본 원자력규제청과 경제산업성, 외무성의 고위 관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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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오염된 흙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오염된 흙

일본 후쿠시마현에 임시로 보관된 방사성 물질 오염토. 원전사고에 따른 오염물 제거 작업으로 수거된 흙 등이 담겨 있다.
[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6일(현지시간)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의 오염수 방류 계획을 검토하기 위해 관계자들이 이번 주 일본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리디 에브라르 IAEA 사무차장이 이끄는 IAEA 팀은 도쿄에서 일본 원자력규제청과 경제산업성, 외무성의 고위 관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 후쿠시마 제1원전을 방문해 전문가들과 기술적 세부 사항 등을 논의한 뒤 오는 9일 일본에서 기자 회견을 열 계획이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IAEA는 향후 수십 년 동안 물을 방류하는 모든 작업이 국제적 안전 기준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을 보장하기 위해 일본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주 IAEA 팀은 방류가 안전하고 투명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을 보장하기 위해 우리의 검토 일정을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IAEA는 이번 발표에서도 오염수 대신 일본 정부가 주장하는 처리수(treated water)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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