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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케이 "6년만의 솔로앨범…영원히 노래하겠단 마음 담았죠"

송고시간2021-09-0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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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데이식스(DAY6) 영케이가 데뷔 6년 만의 첫 솔로 앨범 '이터널'(Eternal)로 보다 확장된 음악 세계를 펼친다.

영케이는 발매일인 6일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사랑이란 무엇인가, 나는 누구고 무얼 바라는가, 이 노래를 듣는 사람이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 등을 쭉 고민했다"며 "답을 내리진 못했지만, 그 고민에 대한 현재까지의 내 느낌을 담았다"고 앨범을 소개했다.

데이식스는 물론 유닛(소그룹) 이븐 오브 데이의 앨범에서 프로듀싱 역량을 발휘해온 그는 이번 솔로 앨범에서 역시 전곡을 작사·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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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앞두고 미니 1집 '이터널'…"아버지도 카투사 출신, 잘 다녀오겠다"

데이식스 영케이
데이식스 영케이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영원히 노래하고 싶은 저의 진심을 담은 앨범입니다."

밴드 데이식스(DAY6) 영케이가 데뷔 6년 만의 첫 솔로 앨범 '이터널'(Eternal)로 보다 확장된 음악 세계를 펼친다.

영케이는 발매일인 6일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사랑이란 무엇인가, 나는 누구고 무얼 바라는가, 이 노래를 듣는 사람이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 등을 쭉 고민했다"며 "답을 내리진 못했지만, 그 고민에 대한 현재까지의 내 느낌을 담았다"고 앨범을 소개했다.

데이식스는 물론 유닛(소그룹) 이븐 오브 데이의 앨범에서 프로듀싱 역량을 발휘해온 그는 이번 솔로 앨범에서 역시 전곡을 작사·작곡했다.

그는 "손이 가고 마음이 가는 곡을 만들려고 했다"며 "글로 정리되기 어려운, 마음이 인정하는 음악"이라고 말했다.

영케이가 쓴 가사는 담담하면서도 대중의 공감을 끌기로 유명하다.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뚫고 지나가요' 등 그룹의 대표곡 작사에 참여했다.

소속사 대표 프로듀서인 박진영은 여러 차례 방송 프로그램 등에서 그가 만든 곡을 칭찬하기도 했다.

신보 타이틀곡 '끝까지 안아 줄게'에서도 "흠집 하나 안 나게 아일 홀드 유(I'll hold you)", "바람 앞에 작은 촛불 같은 너 / 언제라도 꺼질 것만 같아서 눈을 뗄 수 없어" 등 섬세하면서도 따뜻한 가사가 눈에 띈다.

영케이는 "한 번에 이해되고 바로 와닿는 가사를 늘 추구한다"면서 "다양한 순간에 적용될 수 있는 노랫말이 좋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천재성을 타고난 분들을 보면 시작부터 큰 두각을 나타내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난 천재는 아닌 것 같다"며 웃었다.

데이식스 영케이
데이식스 영케이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곡은 로맨틱한 가사와는 달리 사운드는 폭발적으로 전개된다. 이모 힙합 리듬과 밴드 연주가 어우러지며 만들어내는 멜로디도 중독적이다.

이 밖에도 사랑하는 사람을 음악에 비유한 '베스트 송', 펑크와 EDM(일렉트로닉 댄스 음악) 장르를 섞은 '사랑은 얼어 죽을',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다운이 피처링한 '마이크로폰' 등 다채로운 장르와 주제의 곡을 수록했다.

신보는 영케이가 입대하기 전 마지막으로 발표하는 앨범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최근 카투사(주한미군 배속 한국군)에 합격해 내달 복무를 시작한다.

그는 "아버지가 카투사 출신이라 예전부터 좋은 얘기를 들었고 주변에서도 추천을 받았다"며 "좋은 기회가 됐다. 잘 다녀오겠다"고 말했다.

영케이는 데이식스 멤버 중 성진에 이어 두 번째 입대자다. 멤버들이 복무를 마치고 완전체로 돌아올 때는 모두 30대가 된다.

영케이는 30대가 된 데이식스는 어떤 모습일 것 같으냐는 질문에 "그것 또한 늘 같다. 좋은 음악으로 마이데이(팬덤명)와 함께 무대에서 뛰놀고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데이식스 영케이
데이식스 영케이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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