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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모든 구민에 자전거 보험 혜택

송고시간2021-09-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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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는 주민의 자전거 사고 피해를 보상하는 보험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등록 외국인을 포함해 남구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면 누구나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남구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해 구민 자전거 보험 시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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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사고 (PG)
자전거 사고 (PG)

[권도윤 제작] 일러스트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 남구는 주민의 자전거 사고 피해를 보상하는 보험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등록 외국인을 포함해 남구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면 누구나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별도 가입 절차가 없으며 유효 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8월 29일까지다.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거나 보행 충돌사고를 당한 경우까지 모두 보상받을 수 있다.

보험금은 사망 1천만원(만 15세 미만 제외), 후유장해 최대 1천만원 등 피해 정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자전거를 타다가 타인을 다치거나 숨지게 해 확정판결로 벌금을 부담해야 하는 경우에도 2천만원 한도로 보상한다.

구속 또는 공소가 제기된 경우 200만원 한도에서 변호사 선임 비용을 지원한다.

형사 합의 조건 아래 최대 3천만원 이하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남구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해 구민 자전거 보험 시행에 나섰다.

남구 관계자는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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