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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83명 코로나19 확진…의료기관서 10명 집단감염

송고시간2021-09-0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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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인천 한 의료기관에서 확진자 10명이 한꺼번에 감염됐다.

인천시는 5일 0시부터 6일 0시까지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17명을 포함해 모두 8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4일 확진자 1명이 처음 발생한 '남동구 의료기관'과 관련해 전날 확진자의 접촉자 10명이 추가로 감염되면서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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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확진자 1명 입원 대기 중 숨져…인천 누적 사망자 80명

코로나 19 선별검사소
코로나 19 선별검사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인천 한 의료기관에서 확진자 10명이 한꺼번에 감염됐다.

인천시는 5일 0시부터 6일 0시까지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17명을 포함해 모두 8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요양병원에 입소했다가 지난 4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 1명이 같은 날 입원을 위해 대기하던 중 사망했다.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80명이다.

지난 4일 확진자 1명이 처음 발생한 '남동구 의료기관'과 관련해 전날 확진자의 접촉자 10명이 추가로 감염되면서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됐다.

또 최근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 '부평구 어린이집'과 '미추홀구 어린이집'에서도 각각 감염자가 3명과 2명씩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4명과 14명으로 늘었다.

또 다른 집단감염 사례인 '경기도 안산시 건설 현장', '남동구 직장'과 관련해서도 감염자가 1명씩 늘었다.

이날 소규모 집단감염 관련 17명을 제외한 신규 확진자 중 34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해외에서 입국한 3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29명의 감염경로는 방역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연수구 19명, 부평구·서구 각 17명, 남동구 15명, 미추홀구 9명, 계양구 3명, 동구 2명, 중구 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79개 가운데 47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496개 중 313개가 사용 중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165만3천133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만2천472명이다.

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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