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베트남, 코로나 확산에 '휘청'…"10명중 6명 실직"

송고시간2021-09-02 12:06

beta

베트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도로 확산하는 가운데 시민 10명 중 6명 가량이 실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현지매체인 VN익스프레스와 정부기관이 최근 6만9천13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62%가 직업을 잃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현지 매체 설문조사…"백신 보급 확대·세금 감면 필요"

구호품을 받고 있는 하노이 시민
구호품을 받고 있는 하노이 시민

[VN익스프레스 사이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베트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도로 확산하는 가운데 시민 10명 중 6명 가량이 실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현지매체인 VN익스프레스와 정부기관이 최근 6만9천13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62%가 직업을 잃었다.

이중 절반은 최대 한달간 버틸 수 있는 생활비를 가지고 있어 정부 지원의 시급하다고 답했다.

또 대부분의 응답자들은 정부의 백신 접종이 더 속도를 내야 하며, 세금 및 은행 이자 감면 등 지원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베트남은 전날 신규 확진자 1만1천429명이 나왔다.

호찌민에서 5천368명이 나왔고, 빈즈엉은 3천440명을 기록했다.

베트남은 지난 4월 27일부터 시작된 4차 유행으로 인해 지금까지 확진자 46만9천312명이 나왔다.

bumsoo@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