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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전후 우울증, 임신성 당뇨와 연관"

송고시간2021-09-0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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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전후의 우울증이 임신성 당뇨와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 올버니(Albany) 대학 보건대학원의 마거리트 버스티젠 교수 연구팀이 2015~2018년 뉴욕 산과 클리닉에서 산전 진료(prenatal care)를 받은 임신 여성 300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의학 뉴스 포털 '뉴스 메디컬 라이프 사이언스'(News Medical Life Sciences)가 1일 보도했다.

임신 전 또는 임신 후 우울증을 겪은 여성은 임신성 당뇨 발생률이 2.8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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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성 당뇨
임신성 당뇨

[삼성서울병원 제공]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임신 전후의 우울증이 임신성 당뇨와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임신 여성의 약 3~9%에서 임신 24~28주에 나타나는 임신성 당뇨는 원래 당뇨병이 없던 여성이 임신 중 당뇨병이 나타나는 것으로 임신 중 당 대사의 생리학적인 변화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뉴욕 올버니(Albany) 대학 보건대학원의 마거리트 버스티젠 교수 연구팀이 2015~2018년 뉴욕 산과 클리닉에서 산전 진료(prenatal care)를 받은 임신 여성 300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의학 뉴스 포털 '뉴스 메디컬 라이프 사이언스'(News Medical Life Sciences)가 1일 보도했다.

임신 전 또는 임신 후 우울증을 겪은 여성은 임신성 당뇨 발생률이 2.8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우울증 증세가 심할수록 임신성 당뇨 위험은 더욱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임신 연령과 체중 등 다른 변수들을 고려했지만 이러한 연관성에는 변함이 없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 연구 결과는 온라인 과학전문지 '바이오메드 센트럴-임신과 출산'(BMC Pregnancy and Childbirth)에 실렸다.

sk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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