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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최다 확진 1주일 만에 경신…천안·논산 중심으로 1일 95명

송고시간2021-09-0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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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하루 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기록이 1주일 만에 바뀌었다.

2일 충남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에서 외국인 38명을 포함해 모두 9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25일 92명이었던 최다 확진자를 갈아치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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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38명 포함 …논산 산업단지 관련 누적 72명

선별진료소 (CG)
선별진료소 (CG)

[연합뉴스TV 제공]

(홍성=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충남지역 하루 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기록이 1주일 만에 바뀌었다.

2일 충남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에서 외국인 38명을 포함해 모두 9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는 지난달 25일 92명이었던 최다 확진자를 갈아치운 것이다.

지역별로는 천안이 25명으로 가장 많고 논산 24명, 아산 16명, 부여 9명, 공주 4명 등이다.

지난달 30일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조치를 4단계로 격상한 논산에서는 산업단지 기업체 근로자들의 추가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5일 시작된 논산 성동산업단지 기업체 관련 누적 확진자는 72명으로 늘어났다.

전날에는 논산의 한 농장에서 외국인 5명이 신규 감염된 사례로 보고됐다.

천안에서는 자가격리 중이던 1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 3명도 확진됐다.

부여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3명이 확진됐다. 이들은 먼저 확진된 외국인 근로자 4명과 같은 식당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격리 중이던 한국전통문화대 학생 2명도 추가로 확진돼 이 학교 누적 감염자는 13명으로 늘었다.

도 관계자는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하기보다는 선행 확진자의 가족·지인 간 접촉을 통한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며 "불필요한 모임은 자제하고 개인 방역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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