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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프 대회 출전 윤석민 "연습 라운드 내내 즐겁고 행복"

송고시간2021-09-0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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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 출전하는 프로야구 선수 출신 윤석민(35)이 "연습 라운드 내내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석민은 1일 전남 나주의 해피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오픈(총상금 6억원) 연습 라운드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제가 골프를 너무 좋아하는데 이렇게 코리안투어 대회에 초청돼 연습 라운드를 했다"며 "오늘 내내 너무 즐거웠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윤석민은 2일 이곳에서 개막하는 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오픈에 추천 선수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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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코스와 친숙…프로 선발전에도 도전하겠다"

인터뷰하는 윤석민
인터뷰하는 윤석민

[KPGA 코리안투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 출전하는 프로야구 선수 출신 윤석민(35)이 "연습 라운드 내내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석민은 1일 전남 나주의 해피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오픈(총상금 6억원) 연습 라운드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제가 골프를 너무 좋아하는데 이렇게 코리안투어 대회에 초청돼 연습 라운드를 했다"며 "오늘 내내 너무 즐거웠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윤석민은 2일 이곳에서 개막하는 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오픈에 추천 선수로 출전한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며 통산 77승 86세이브를 올린 윤석민은 특히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기도 하다.

2019년 은퇴 후 골프 선수가 되겠다는 목표를 밝혔던 윤석민은 "야구와 골프는 비슷하지만 완전히 다른 스포츠"라며 "골프장마다 환경이 다르고, 혼자 플레이해야 하는 점이 야구와 다른 골프의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 더 진지하게 즐기면서 프로 선발전에도 도전해보겠다"며 "프로 선발전을 통과해 프로라는 호칭이 붙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윤석민
윤석민

[KPGA 코리안투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김비오, 곽희건과 함께 연습한 그는 "(김)비오와는 개인적으로 골프도 같이 쳐봐서 워낙 친하다"며 "오늘은 함께 연습 라운드를 해 기분이 색달랐다"고 말했다.

대회장이 프로야구 KIA의 연고지 광주와 가까운 곳이라는 말에 윤석민은 "16년을 지낸 광주는 제2의 고향"이라며 "이번 대회에 나오면서 오랜만에 광주 공기를 느꼈는데 해피니스CC는 광주에 있을 때 많이 와본 친숙한 골프장"이라고 답했다.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그는 "여름에 날씨도 더웠고 무릎도 다쳐 골프를 잠시 쉬었다"며 "훈련을 급하게 했는데 오늘 공이 잘 맞았다"고 의욕을 내보였다.

윤석민 은퇴식, 골든글러브 전달하는 조계현 단장
윤석민 은퇴식, 골든글러브 전달하는 조계현 단장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3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t wiz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를 마치고 열린 윤석민의 은퇴식에서 조계현 단장이 윤석민에게 골든글러브를 전달하고 있다. 2021.5.30 iso64@yna.co.kr

윤석민은 "박찬호 선배님이 '잘 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퍼포먼스를 보여줘야 한다'며 티샷도 아이언으로 하지 말고 드라이버로 뻥뻥 쳐야 한다고 하시더라"며 "그래도 첫날은 진지하게 치고 싶고, 둘째 날 상황을 봐서 거리를 낸다든지 투온 시도도 해볼 생각"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는 올해 두 차례 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 출전했으나 모두 최하위로 컷 탈락했다.

윤석민은 2일 오전 8시 40분에 현정협, 이근호와 한 조로 1번 홀을 출발한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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