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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명 제주 관광 랠리 끝…8월 관광객 98만6천명

송고시간2021-09-0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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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여름 극성수기인 지난 8월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100만 명 밑으로 떨어졌다.

1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한 달간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98만6천453명(잠정치)을 기록했다.

내국인 관광객 98만2천77명, 외국인 관광객 4천37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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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관광객 줄어들어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여름 극성수기인 지난 8월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100만 명 밑으로 떨어졌다.

저물어가는 제주 여름 관광
저물어가는 제주 여름 관광

(제주=연합뉴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시행된 첫날인 지난달 18일 오후 제주시 용담 해안도로 너머 바다로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8월 절정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던 올여름 제주 관광은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일찌감치 끝이 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1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한 달간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98만6천453명(잠정치)을 기록했다.

내국인 관광객 98만2천77명, 외국인 관광객 4천376명이다.

지난해 8월 제주 입도 관광객 113만2천869명(내국인 112만6천842명, 외국인 6천27명)보다 12.9% 줄었다.

올해 제주는 코로나19 확산세 속에도 매달 100만 명 넘는 관광객이 찾으며 특수를 누려왔다.

상춘객이 몰린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 연속 매달 100만 명 넘는 관광객이 찾았다.

8월에는 더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이란 예상이 나왔지만, 제주의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인해 올여름 제주 관광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제주에선 지난달 역대 최다 확진자가 나오면서 4단계 격상이 불가피했다.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이 시작된 지난달 18일을 전후해 제주 입도 관광객이 2만 명대로 주저앉았다.

제주의 거리두기 4단계 조치는 오는 12일까지 한 차례 연장되면서 여행 자제 분위기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거리두기 격상으로 인해 도내 코로나19 확산세는 한풀 꺾인 듯한 모양새다.

지난달 30일 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는 등 20여 일 만에 한 자릿수대로 줄어들었다.

bj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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