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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선정 경주시 "한·중·일 문화교류 노력"

송고시간2021-08-3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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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가 2022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일본·중국의 도시와 함께 다양한 문화교류사업을 펴기로 했다.

30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날 서울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12회 문화장관 회의에서 경주시를 비롯해 중국 원저우·지난시, 일본 오이타현이 '2022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공식 선포됐다.

한·중·일 3국은 2014년부터 매년 나라별로 '동아시아문화도시'를 선정해 다양한 문화교류행사를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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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
경주시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

(경주=연합뉴스) 30일 서울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오른쪽)과 주낙영 경주시장이 '2022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선정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8.30 [경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주시가 2022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일본·중국의 도시와 함께 다양한 문화교류사업을 펴기로 했다.

30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날 서울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12회 문화장관 회의에서 경주시를 비롯해 중국 원저우·지난시, 일본 오이타현이 '2022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공식 선포됐다.

선포식에는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주낙영 경주시장이 참석했다.

중국 문화관광부장, 원저우시·지난시 시장, 일본 문부과학대신, 오이타현 지사 등은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한·중·일 3국은 2014년부터 매년 나라별로 '동아시아문화도시'를 선정해 다양한 문화교류행사를 펴고 있다.

경주시는 내년 동아시아문화도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올해 초 동아시아문화도시 전담팀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공식행사, 핵심·연계사업, 다양한 문화교류사업 계획을 세웠다.

시는 앞으로 3국 개최도시와 실무협의를 하고 동아시아문화도시의 지속적인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주낙영 시장은 이날 선포식에 앞서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만나 내년도 사업 국비확보 등을 건의했다.

주 시장은 "2022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선정에 따라 시민과 관광객, 지역 예술가들에게 동아시아 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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