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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국회의사당 '9부 능선' 넘었다…정치권·NGO "환영"

송고시간2021-08-3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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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국회의사당 분원을 설치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이 30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 회의를 통과하자 지역사회가 환호하고 있다.

세종시는 이날 논평을 내고 "국회법 개정안이 여야 합의로 통과한 것은 국회세종의사당 설치와 관련해 더 이상의 이견과 쟁점이 없다는 뜻"이라며 "국회 본회의 관문까지 넘게 되면 국회세종의사당 개원과 함께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새 시대를 열 것"이라고 환영했다.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은 "국회세종의사당 설치법이 '9부 능선'을 넘었다"며 "2016년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가 국회세종의사당 설치법을 발의한 지 5년 만에, 7차례의 논의와 공청회 끝에 운영위 전체 회의를 통과했다"고 의미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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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사당 설치법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 회의 통과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 부지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 부지

[세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세종시에 국회의사당 분원을 설치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이 30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 회의를 통과하자 지역사회가 환호하고 있다.

세종시는 이날 논평을 내고 "국회법 개정안이 여야 합의로 통과한 것은 국회세종의사당 설치와 관련해 더 이상의 이견과 쟁점이 없다는 뜻"이라며 "국회 본회의 관문까지 넘게 되면 국회세종의사당 개원과 함께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새 시대를 열 것"이라고 환영했다.

이어 "이미 확보된 설계비 147억원이 조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9월 정기국회에서 국회법 개정안 처리에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충청권 등 전국 258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가균형발전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범국민 비상대책위원회'는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은 국가 균형발전과 행정수도 완성의 길에 역사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수도권에 과도하게 집중됐던 기능을 지방으로 이전해 균형발전이 가능하다는 상징적인 메시지를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은 "국회세종의사당 설치법이 '9부 능선'을 넘었다"며 "2016년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가 국회세종의사당 설치법을 발의한 지 5년 만에, 7차례의 논의와 공청회 끝에 운영위 전체 회의를 통과했다"고 의미를 소개했다.

강 의원은 "남은 법사위와 본회의도 하루빨리 통과해 국회세종의사당 설계에 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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