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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기업 4분의 3은 매출이 이미 코로나 전 수준 넘어

송고시간2021-08-3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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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기업의 4분의 3이상은 지난 2분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전 시기보다 매출이 늘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저널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 포함 기업 중 지난주까지 2분기 실적을 발표한 477개사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분석 결과 213개 기업은 지난해는 매출 감소를 겪었지만 올해 2분기에는 2019년 수준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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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미국 대기업의 4분의 3이상은 지난 2분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전 시기보다 매출이 늘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저널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 포함 기업 중 지난주까지 2분기 실적을 발표한 477개사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분석 결과 213개 기업은 지난해는 매출 감소를 겪었지만 올해 2분기에는 2019년 수준을 넘어섰다.

또 153개사는 이미 지난해부터 2019년 수준을 넘어선 매출을 올렸다.

업종별로 보면 반도체ㆍ소매·제약ㆍ바이오 등의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가장 큰 폭의 매출 증가세를 보인 기업은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하는 모더나로, 올해 2분기 매출이 2019년 동기보다 무려 3만3천% 넘게 늘었다.

반면 101개사는 매출이 꾸준히 2019년 수준을 밑돌았으며 10개사는 지난해 매출이 증가했다가 올해 다시 2019년 수준을 밑돌았다.

업종별로는 여행숙박, 소비자서비스, 운송업 등의 회복세가 더뎠으며 특히 크루즈 업체인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의 올해 2분기 매출은 2019년 동기보다 99.7%나 감소했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우드의 모더나 공장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우드의 모더나 공장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k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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