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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 日 역사 왜곡 대응 '난센스 재팬' 사이트 구축

송고시간2021-08-3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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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응하기 위해 모바일 사이트 '난센스 재팬'(nonsense-jp.prkorea.com)을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 문제를 어떻게 국제적으로 대응해 일본의 역사 왜곡을 알리고, 국제 여론을 모을 수 있었는 지 반크가 그동안 펼친 방법을 알려준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라고 표현한 램지어 교수의 잘못된 역사관을 비판하고 시정을 요구하는 법, 일본인을 전쟁 피해자로 한국인을 가해자로 묘사한 '요코 이야기' 속 역사 왜곡을 바로잡는 활동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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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스 재팬' 사이트에 소개된 내용
'난세스 재팬' 사이트에 소개된 내용

[반크 제공]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응하기 위해 모바일 사이트 '난센스 재팬'(nonsense-jp.prkorea.com)을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이트는 존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소설 '요코 이야기', 군함도(端島), 손기정 선수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 문제를 어떻게 국제적으로 대응해 일본의 역사 왜곡을 알리고, 국제 여론을 모을 수 있었는 지 반크가 그동안 펼친 방법을 알려준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라고 표현한 램지어 교수의 잘못된 역사관을 비판하고 시정을 요구하는 법, 일본인을 전쟁 피해자로 한국인을 가해자로 묘사한 '요코 이야기' 속 역사 왜곡을 바로잡는 활동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또 일제 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의 아픔이 서린 군함도의 과거를 감쪽같이 숨긴 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한 일본의 후안무치를 고발하고, 조선인 강제 노역을 알리라는 유네스코의 권고를 조속히 이행하라고 요구하는 활동도 소개한다.

사이트에는 손기정 선수와 욱일기 등 일본의 다양한 역사 왜곡에 대응해 바로 알리는 활동이 담겨있다.

반크가 일본의 역사 왜곡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기획한 글로벌 청원, 디지털 포스터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한국의 청소년과 청년들이 이 사이트에서 일본의 역사 왜곡에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한국 바로 알리기를 실천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g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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