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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민 휴식처 황성공원 재구성…체육·문화시설 한 곳에 집중

송고시간2021-08-29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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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민 휴식처인 황성공원이 원형 보존 중심 근린공원과 시설물 중심 문화공원으로 재구성된다.

29일 경주시에 따르면 경북도는 최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경주 황성근린공원 부지 가운데 일부를 문화공원으로 바꾸는 '2030년 경주 공원녹지기본계획안'을 가결했다.

각종 시설물을 제한 없이 설치할 수 있는 문화공원 구역에는 도서관, 체육시설, 문화시설 등 시킨 편의 시설을 모아서 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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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성공원 근린공원 유지 및 문화공원 지정 계획안
경주 황성공원 근린공원 유지 및 문화공원 지정 계획안

[경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주시민 휴식처인 황성공원이 원형 보존 중심 근린공원과 시설물 중심 문화공원으로 재구성된다.

29일 경주시에 따르면 경북도는 최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경주 황성근린공원 부지 가운데 일부를 문화공원으로 바꾸는 '2030년 경주 공원녹지기본계획안'을 가결했다.

시는 황성공원 부지 89만5천373㎡ 가운데 57만9천976㎡를 근린공원으로 지정 용도를 유지하고 나머지 31만5천397㎡를 문화공원으로 변경한다.

근린공원 구역에는 기존 체육시설이나 도서관 등 인공구조물을 모두 없애고 공원을 원형대로 보존할 예정이다.

각종 시설물을 제한 없이 설치할 수 있는 문화공원 구역에는 도서관, 체육시설, 문화시설 등 시킨 편의 시설을 모아서 정비할 계획이다.

신라 때 왕의 사냥터였던 황성공원은 1967년 근린공원으로 지정됐고 넓은 숲을 갖춰 도심 속 허파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공원 내 도서관, 문화회관, 체육시설이 섞여 있어 시가 효율적인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주낙영 시장은 "기존 시설들을 공원 종류에 맞게 선택과 집중전략으로 문화공원과 근린공원으로 분리해 공원 관리를 현실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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