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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조기성 자유형 100m 5위·휠체어농구 2연패…첫 메달은 아직

송고시간2021-08-26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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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 패럴림픽 개막 3일 차인 26일, 한국 장애인 대표팀은 각 경기장에서 투혼을 펼치고 있다.

탁구, 농구 종목의 예선 경기가 한창인 가운데 아직 한국에서 패럴림픽 첫 메달은 나오지 않았다.

한국 장애인 수영의 '간판' 조기성(26·부산장애인체육회)은 이날 오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100m(스포츠등급 S4) 결승에서 1분28초46으로 전체 8명의 선수 중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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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최근진, 54㎏급 결승 5위…탁구 대표팀은 대거 8강 진출

[패럴림픽] 조기성, 자유형 100m 5위
[패럴림픽] 조기성, 자유형 100m 5위

(도쿄=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26일 오후 일본 도쿄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 패럴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100m(S4) 결선에서 조기성이 힘차게 물살을 가르고 있다. 조기성은 1분28초46의 기록으로 5위를 기록했다. 2021.8.26 seephoto@yna.co.kr

(도쿄=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2020 도쿄 패럴림픽 개막 3일 차인 26일, 한국 장애인 대표팀은 각 경기장에서 투혼을 펼치고 있다.

탁구, 농구 종목의 예선 경기가 한창인 가운데 아직 한국에서 패럴림픽 첫 메달은 나오지 않았다.

한국 장애인 수영의 '간판' 조기성(26·부산장애인체육회)은 이날 오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100m(스포츠등급 S4) 결승에서 1분28초46으로 전체 8명의 선수 중 5위를 기록했다.

오전에 치러진 예선에서 1분30초41로 터치패드를 찍어 조 3위, 전체 15명 중 5위로 결승에 오른 조기성은 2번 레인에서 역영을 펼쳤으나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조기성은 2016년 리우 패럴림픽에서 자유형 50m·100m·200m(S4)를 제패하며 한국 패럴림픽 수영 최초 3관왕에 오른 바 있다.

100m 2연패는 불발됐지만 남은 자유형 50m와 200m에서 2연패에 도전한다.

2000년 시드니 대회 이후 21년 만에 패럴림픽 본선에 진출한 한국 남자 휠체어농구 대표팀은 이날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터키에 70-80으로 패했다.

주장 조승현(춘천시장애인체육회)이 26득점 10리바운드, 김동현(제주삼다수)이 25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으나, 터키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전날 스페인과 1차전을 치러 53-65로 패한 한국은 조별리그 2연패에 빠졌다.

강호들을 상대로 크게 밀리지 않고 맞선 점은 긍정적이지만, 8강에 진출하려면 조4위를 확보해야 하는 만큼 남은 경기에서는 승리를 따내야 한다.

한국은 스페인, 캐나다, 터키, 콜롬비아, 일본과 A조에 속해 있다. 27일에는 오후 8시 30분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개최국 일본과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역도 남자 54㎏급의 최근진(45·충북장애인체육회)은 결승에서 158㎏을 들어 올려 5위로 경기를 마쳤다.

1차 시기에서 150㎏, 2차에서 158㎏을 들어 올린 최근진은 3차 시기에서 164㎏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효자종목'인 탁구는 메달 도전을 이어간다.

25일과 26일에 걸쳐 치러진 예선에서 대표팀 19명 중 서수연(광주시청)과 차수용(대구광역시), 주영대(경상남도), 김영건(광주시청), 이근우(장수군장애인체육회) 등 10명이 8강 진출을 확정했다.

김정길과 남기원(이상 광주시청)은 16강에 진출했으며, 27일 남은 예선 경기에서 16강 또는 8강 진출자가 추가될 전망이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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