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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당항 7월 물동량 전년보다 9.4%↑…자동차 30% 증가

송고시간2021-08-2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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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달 평택·당진항(평당항) 총 물동량이 6천738만4천t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6천156만9천t보다 9.4%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같은 증가세는 평당항 주요 품목인 컨테이너와 자동차 물동량 증가에 따른 것이다.

자동차 물동량도 87만2천983대로, 전년 동기 66만9천630대보다 30.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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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달 평택·당진항(평당항) 총 물동량이 6천738만4천t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6천156만9천t보다 9.4%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평택·당진항(평당항) 전경
평택·당진항(평당항) 전경

[경기평택항만공사 제공=연합뉴스]

이 같은 증가세는 평당항 주요 품목인 컨테이너와 자동차 물동량 증가에 따른 것이다.

지난달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기 6천530t(43만6천738TEU)보다 21.5% 증가한 8천69t(53만410TEU)을 기록했다.

컨테이너 물동량은 지난해 말 중국 신규항로(웨이팡항) 추가 개설, 상하이 항로 선박 교체 따른 실적 증가에 힘입어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자동차 물동량도 87만2천983대로, 전년 동기 66만9천630대보다 30.4% 증가했다.

자동차는 수출이 24만7천350대에서 37만1천379대로 50.1%, 수입은 14만1천706대에서 17만4천824대로 23.4% 각각 증가했다.

평택해수청 관계자는 "지난달에도 총 물동량과 컨테이너 물동량이 모두 증가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며 "물동량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화물 적체가 일어나지 않도록 항만 운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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