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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일본계 브라질 대표팀 우완 투수 다카하시 영입

송고시간2021-08-2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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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브라질 국가대표팀 출신 오른손 투수를 영입했다.

KIA는 보 다카하시(Bo Takahashi·24)와 연봉 6만달러, 이적료 10만달러 등 16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일본계 3세로 브라질 국적의 다카하시는 우완 정통파 투수로 키 183cm, 몸무게 102kg의 체격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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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새 외국인 투수 다카하시
KIA 새 외국인 투수 다카하시

[마이너리그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브라질 국가대표팀 출신 오른손 투수를 영입했다.

KIA는 보 다카하시(Bo Takahashi·24)와 연봉 6만달러, 이적료 10만달러 등 16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일본계 3세로 브라질 국적의 다카하시는 우완 정통파 투수로 키 183cm, 몸무게 102kg의 체격을 지녔다.

마이너리그에서 7년간 뛰며 통산 42승 41패, 평균자책점 4.18을 올렸다.

올해에는 신시내티 레즈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 A 루이빌 배츠 소속으로 18경기에 출장, 3승 7패 평균자책점 4.45를 기록했다.

다카하시는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는 브라질 대표팀 투수로도 활약했다.

KIA는 다카하시가 시속 150㎞ 초반에 이르는 빠른 볼과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섞어 공격적으로 투구하는 선수라며 운동 신경이 뛰어나고 나이에 비해 프로 경험도 많다고 소개했다.

다카하시는 취업비자를 받고 입국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2주간 격리한다.

KIA는 대마초 성분이 들어간 전자담배를 인터넷으로 주문했다가 세관에 적발된 에이스 에런 브룩스와 결별하고 새 외국인 투수를 물색해 왔다.

8월 16일 이후 소속 선수로 공시된 선수는 그해 KBO 포스트시즌 경기에 출장할 수 없다고 규정한 야구규약에 따라 다카하시는 KIA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더라도 뛸 순 없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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