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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리우 3관왕' 조기성, 자유형 100m 결승 진출

송고시간2021-08-2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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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조기성(26·부산장애인체육회)이 남자 자유형 100m에서 가볍게 결승에 진출했다.

조기성은 26일 오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 패럴림픽 남자 자유형 100m(S4) 예선 1조 경기에서 1분30초41로 조 3위를 기록했다.

2016년 리우 패럴림픽에서 자유형 50m·100m·200m(S4)를 제패하며 한국 패럴림픽 수영 최초 3관왕을 달성한 조기성은 도쿄 대회에서 '왕좌 지키기'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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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25일 평영 50m 결승에 출전한 조기성
[패럴림픽] 25일 평영 50m 결승에 출전한 조기성

(도쿄=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25일 오후 일본 도쿄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 패럴림픽 수영 남자 평영(SB3) 50m 결선에서 조기성이 물살을 가른 뒤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51초 58의 기록으로 6위 2021.8.25 seephoto@yna.co.kr

(도쿄=연합뉴스) 도쿄패럴림픽 공동취재단 = '디펜딩 챔피언' 조기성(26·부산장애인체육회)이 남자 자유형 100m에서 가볍게 결승에 진출했다.

조기성은 26일 오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 패럴림픽 남자 자유형 100m(S4) 예선 1조 경기에서 1분30초41로 조 3위를 기록했다.

전체로는 15명 중 5위로 상위 8명까지 진출하는 결승에 올랐다.

2016년 리우 패럴림픽에서 자유형 50m·100m·200m(S4)를 제패하며 한국 패럴림픽 수영 최초 3관왕을 달성한 조기성은 도쿄 대회에서 '왕좌 지키기'에 도전한다.

100m 결선은 이날 오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조기성은 전날 패럴림픽에서 처음으로 도전한 평영 50m에서 최종 6위를 기록했다.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51초58의 개인 최고기록(종전 52초60)을 세우며 가능성을 봤다.

평영에 도전하며 "장애인 수영의 역사를 쓰겠다"고 출사표를 냈던 조기성은 "평영에서 역사를 쓰는 데 실패했지만, 자유형에선 내 명성을 지키겠다"는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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