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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신규확진 1천882명, 다시 2천명 아래…51일째 네 자릿수 확산세

송고시간2021-08-2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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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26일 신규 확진자 수는 1천8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882명 늘어 누적 24만3천31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2천155명)보다 273명 줄면서 다시 2천명 아래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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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1천829명-해외 53명…4차 대유행 전국 확산세 지속

서울역 광장 임시 선별검사소
서울역 광장 임시 선별검사소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2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1.8.25 hih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26일 신규 확진자 수는 1천8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882명 늘어 누적 24만3천31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2천154명)보다 272명 줄면서 다시 2천명 아래로 내려왔다.

1주일 전인 지난주 목요일(19일 0시 기준)의 2천152명보다는 270명 적다.

그러나 전파력이 더 강한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가 갈수록 기승을 부리는 데다 2학기 개학 이후 학교 집단발병을 비롯해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다시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 발생이 1천829명, 해외유입이 53명이다.

지난달 초부터 본격화한 4차 대유행은 두 달 가까이 이어지면서 전국적으로 확산세를 더하고 있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7일(1천211명)부터 51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이달 20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2천50명→1천877명(당초 1천879명에서 정정)→1천626명→1천417명→1천508명(당초 1천509명에서 정정)→2천154명(당초 2천155명에서 정정)→1천882명을 기록하며 하루 최소 1천400명 이상씩 나왔고, 많게는 2천명 안팎을 오갔다.

한편 방대본은 지난 21일 2명, 24일과 25일 각 1명씩 잘못 신고된 지역발생 확진자 4명을 누적 확진자 수에서 제외했다.

s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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