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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 세계에 알린다

송고시간2021-08-2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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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일제 강점기 러시아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 최재형(1860∼1920년) 선생을 세계에 알리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독립운동가 홍보 한국어·영문 사이트 내 최재형 선생의 명언과 독립활동을 소개하는 사이트(kkum.prkorea.com/choiJaihyung)도 구축했다.

최재형 선생은 러시아 연해주에서 조국 독립과 민족교육 사업을 위해 헌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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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가 제작한 최재형 선생 홍보 사이트
반크가 제작한 최재형 선생 홍보 사이트

[반크 제공]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일제 강점기 러시아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 최재형(1860∼1920년) 선생을 세계에 알리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최재형기념사업회(이사장 문영숙)로부터 선생의 업적과 활동 내용을 받아 한국어와 영어 포스터를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배포한다.

또 독립운동가 홍보 한국어·영문 사이트 내 최재형 선생의 명언과 독립활동을 소개하는 사이트(kkum.prkorea.com/choiJaihyung)도 구축했다.

최재형 선생은 러시아 연해주에서 조국 독립과 민족교육 사업을 위해 헌신했다. 1908년 연해주로 망명한 한인과 조선에서 건너온 안중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온 헤이그 특사 이위종 등과 해외 최초의 의병단체인 동의회(同義會)를 조직했다. 이듬해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는 언론사인 대동공보사 사장이 됐고, 안중근의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 처단을 지원했으며, 그의 의거가 성공하자 이를 세상에 알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인 대한국민의회에서 외교부장으로 활동했고, 상하이(上海) 임시정부에 초대 재무총장에 임명됐다.

추운 러시아 땅의 따뜻한 난로 '페치카'로 불렸던 최재형 선생은 러시아에 한인 학교를 설립해 인재 양성에도 힘썼다.

g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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