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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생활현장 방치폐기물 2천904t 찾아내 수거

송고시간2021-08-2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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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기업형 폐기물 불법투기에 적극 대응해온 충북 충주시가 이번에는 방치된 생활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폐기물 불법투기 감시단의 현장점검을 통해 하천 주변, 나대지 등에 수년간 방치된 생활폐기물 2천904t을 찾아냈다.

시는 2차 환경오염 및 자연경관 훼손을 막기 위해 먼저 사유지에 방치된 폐기물 298건 1천924t을 행위자 또는 토지 소유주에게 적정 처리하도록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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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기업형 폐기물 불법투기에 적극 대응해온 충북 충주시가 이번에는 방치된 생활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폐기물 불법투기 감시단의 현장점검을 통해 하천 주변, 나대지 등에 수년간 방치된 생활폐기물 2천904t을 찾아냈다.

방치 생활폐기물 수거
방치 생활폐기물 수거

[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2차 환경오염 및 자연경관 훼손을 막기 위해 먼저 사유지에 방치된 폐기물 298건 1천924t을 행위자 또는 토지 소유주에게 적정 처리하도록 명령했다.

공유지 방치폐기물은 3억원 예산을 들여 위탁처리업체를 통해 지금까지 108곳에 있던 813t을 수거했다.

다음 달까지 980t을 처리할 계획이다.

산척면 용암마을에서는 고물 수거업을 하던 주민 A씨가 건강악화 등으로 모아둔 30여t의 폐기물이 방치되면서 심한 악취를 유발했다.

수거되는 방치 폐기물
수거되는 방치 폐기물

[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불편을 겪던 주민들은 시에 폐기물 수거를 요청했고, 시는 A씨의 경제적 사정을 고려해 시비로 적정 처리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쓰레기 불법투기를 막기 위해 우리마을지킴이, 드론감시단, 불법투기 암행감시단 활동을 강화해 깨끗하고 쾌적한 충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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