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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세빌스 데이터센터 유치…카카오·KT 이어 세번째

송고시간2021-08-2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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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에 카카오와 KT에 이어 세 번째 대규모 데이터센터가 유치될 전망이다.

시는 23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세빌스코리아㈜와 글로벌 데이터센터 개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뿐만 아니라 카카오·KT에 이어 세 번째 대규모 데이터센터가 관내에 유치되면서 관련 IT기업들이 추가 입주, 노후화된 반월산업단지 등이 4차 산업혁명의 중심지로 변모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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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투자유치 4천억원 예상…"4차산업 중심지 기대"

(안산=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안산시에 카카오와 KT에 이어 세 번째 대규모 데이터센터가 유치될 전망이다.

시는 23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세빌스코리아㈜와 글로벌 데이터센터 개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산시청
안산시청

[안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협약에 따라 안산시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위한 행정지원에 나서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데이터센터의 국가산업단지 입주 지원 및 사후관리를 지원하며, 세빌스코리아는 데이터센터 개발 및 운영을 위한 해외자본 유치를 담당한다.

세빌스코리아는 영국에 본사를 둔 부동산 투자·개발기업 세빌스(Savills)의 한국지사로, 현재 글로벌 데이터센터 개발 전문 업체와 사업 추진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빌스코리아는 2024년까지 4천억원의 해외자본을 유치해 40㎿의 데이터 용량을 수용할 수 있는 센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 데이터센터가 들어서면 약 3천명의 직·간접 일자리 창출과 3천55억원의 부가가치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

뿐만 아니라 카카오·KT에 이어 세 번째 대규모 데이터센터가 관내에 유치되면서 관련 IT기업들이 추가 입주, 노후화된 반월산업단지 등이 4차 산업혁명의 중심지로 변모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안산시에는 카카오가 2023년까지 4천억원 가량을 투자할 데이터센터를, KT가 8천억원 규모를 투자할 인터넷 데이터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잇따라 밝힌 바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번 데이터센터 조성은 해외투자 유치를 통한 안산스마트허브 혁신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첨단산업 유치를 통한 4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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