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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코로나19 확산 지속…35명 신규 감염

송고시간2021-08-2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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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 21일 하루 동안 35명(제주 2371∼2405번)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27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은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6명은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은 유증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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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주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제주 코로나19 확산세 '심각'
제주 코로나19 확산세 '심각'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주도는 지난 21일 하루 동안 35명(제주 2371∼2405번)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35명 중 2명은 타지역 거주자이고, 나머지 33명은 제주도민 또는 도내 거주자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27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은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6명은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은 유증상자다.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중 7명은 3개 집단감염 사례와 연관됐다.

'제주시 노래연습장' 3명, '제주시 학원 2' 3명, '제주시 종합병원' 1명이다.

이로써 '제주시 노래연습장' 관련 확진자는 총 85명, '제주시 학원 2' 관련 확진자는 50명, '제주시 종합병원' 관련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었다.

우산 들고 코로나19 검사 기다리는 제주시민들
우산 들고 코로나19 검사 기다리는 제주시민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 7명을 제외한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0명은 개별 사례다.

특히, 5명은 4개교 초·중학생인 것으로 조사됐다.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인 2명은 각각 서울시 강남구 1511번 확진자의 가족, 광주광역시 3691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제주도는 확진자를 격리 입원 조치하고, 자택 및 숙소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또한 확진자 진술, 신용카드 사용내역,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2천405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자는 473명, 격리 해제자는 1천932명(사망 1명, 이관 25명 포함)이다.

자가 격리자 수는 3천238명(확진자 접촉자 2천961명, 해외 입국자 277명)이다.

도내 가용 병상은 424병상이다.

bj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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