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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66명 신규 확진…건설현장·주점서 새 집단감염

송고시간2021-08-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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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인천에서도 소규모 집단감염 등으로 인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인천시는 21일 0시부터 22일 0시까지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10명을 포함해 모두 6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된 '경기도 안산시 건설 현장'과 관련해 이달 17일부터 인천 거주자 15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전날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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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별 스티커 붙이는 방역 관계자들
식별 스티커 붙이는 방역 관계자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인천에서도 소규모 집단감염 등으로 인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인천시는 21일 0시부터 22일 0시까지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10명을 포함해 모두 6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1만1천44명으로 늘었다.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된 '경기도 안산시 건설 현장'과 관련해 이달 17일부터 인천 거주자 15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전날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또 '서구 주점'에서도 지난 20일 확진자 2명이 나온 데 이어 접촉자 4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는 등 새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중구 항공 물류 보안업체'와 '서구 마트'에서도 감염자가 2명씩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각각 19명과 17명으로 늘었다.

또 다른 집단감염 사례인 '부평구 어린이집'과 관련해서도 확진자가 1명 더 늘어 누적 확진자는 모두 12명이 됐다.

이날 소규모 집단감염 관련 10명을 제외한 신규 확진자 중 33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해외에서 입국한 2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21명의 감염경로는 방역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부평구 15명, 서구 14명, 남동구 10명, 미추홀구 9명, 연수구·계양구 각 8명, 중구 2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78개 가운데 45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475개 중 350개가 사용 중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139만8천857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다.

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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